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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이란 전쟁으로 기름 값이 얼마까지 오를까? 예측해보기

by myinfo2810 2026. 3. 8.

 

 

- 2월 말: 전국 평균 약 1,690원/L 수준

 

 

- 3월 5일 기준: 전국 평균 1,834~1,840원/L 수준까지 급등

  • 서울은 평균이 1,840원대, 일부 비싼 주유소는 2,000원 후반대까지 찍힌 곳도 보도에 등장.

1. 현재 국내 가솔린(휘발유) 가격 (2026. 03. 07. 기준)

전쟁 발발 직후인 3월 초부터 가격이 매일 수십 원씩 급등하고 있다.

  • 전국 평균: 리터당 약 1,872원 (전주 대비 150원 이상 폭등)
  • 서울 평균: 리터당 1,938원 돌파 (일부 주유소는 이미 2,100원대 진입)
  • 특이 사항: 이번 사태로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으며, 경유는 전국 평균 1,900원에 육박하고 있다.

 

2. 향후 가격 예측: 얼마까지 올라갈까?

에너지 전문가들과 정유 업계는 전쟁의 전개 양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 단기 예측 (1~2주 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에 근접함에 따라, 다음 주 중으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을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된다.
  • 중장기 예측 (한 달 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의 고점을 경신하며 전국 평균 2,000원~2,100원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 최악의 시나리오: 이란 유전 시설이 직접 타격을 입거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경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를 상회하며 국내 가격은 2,300원대까지도 열어두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온다.

 

3. 변수: 정부의 '가격 상한제' 카드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오르자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 외에 '최고가격 지정제(가격 상한제)' 도입을 강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만약 시행된다면: 시장 가격이 2,000원을 넘더라도 주유소 판매가를 특정 수준(예: 1,900원) 이하로 강제 고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주유소들의 공급 거부나 '기름 사재기'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정부도 신중한 입장이다.